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[[사이드뷰]]처럼 보이지만 필드에는 위아래가 있고, 등장하는 적을 차례차례 섬멸하며 전진하는 패턴을 반복하는 게임 구성에서, 가로로 긴 '''벨트'''를 좌우 '''스크롤''' 시키기를 반복하며 게임이 진행된다. 필드가 스크롤하는 액션이나 슈팅 게임은 예전부터 많이 있었지만, 사이드뷰의 X축 + Y축, 혹은 탑뷰의 X축 + Z축 만이 아니라 앞뒤 + 옆 + 높이 의 3축 전방향 이동이 가능하게 한 점이 가장 큰 특징[* 몇몇 올림픽 게임 등에서 3축 전방향 이동 자체는 이미 구현된 상태였으나, 스크롤하는 특성은 아직 붙지 않았다.]이며 이러한 특징이 장르를 성립시키는 계기가 되었다. 그렇기 때문에 카메라 시점이 [[사이드뷰]]처럼 한 방향으로 고정돼야 하는 특성상, 2D에만 적합한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라고는 하나 실제 플레이는 3축을 다쓰는 3D이며, 이런 류를 2.5D라고 부르기도 한다. 대부분 캐릭터 스프라이트가 좌우 이동만 묘사되어 있기 때문에, [[https://bbs.ruliweb.com/community/board/300143/read/61339004|상하 이동의 조작을 하게 되면 캐릭터는 게걸음을 하면서 상하 이동을 하게 되어 어색해 보일 수 있다.]] 예를 들면, 오른쪽으로 걸어가는 모션을 취하고 있지만 실제로 캐릭터의 위치는 아래로 쭉 내려가고 있는 모습이 되겠다. 일반적으로는 [[더블 드래곤]]이나 [[파이널 파이트]]처럼 Y축 이동에 특정한 제한이 없지만, [[가디언 히어로즈]]를 대표로 일종의 "라인" 개념으로 Y축 이동에 제한이 걸리는 게임도 있다. [[https://ja.wikipedia.org/wiki/%E3%83%99%E3%83%AB%E3%83%88%E3%82%B9%E3%82%AF%E3%83%AD%E3%83%BC%E3%83%AB%E3%82%A2%E3%82%AF%E3%82%B7%E3%83%A7%E3%83%B3%E3%82%B2%E3%83%BC%E3%83%A0|일본어 위키]]에 의하면, 이 유형 액션게임의 특징은 * 캐릭터가 꽤 크며, 지나친 [[데포르메]](2등신 수준)는 되어있지 않다.[* [[피와 기티]]라든지 [[일렉트로닉 퍼플]] , [[더블 드래곤]] 같은 예외가 약간 있는데, [[테크노스 저팬]]의 [[열혈 시리즈]], [[마이티 파이널 파이트]]처럼 [[패미컴]]으로의 다운이식을 위해 [[데포르메]]화를 택해서 대성공을 거둔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필수요소로 봐야할지는 약간 의문시된다. 더군다나 [[파이널 파이트]]보다 2년이나 빠른 1987년에 출시된 [[더블 드래곤]]의 경우 2등신 수준은 아니지만 캐릭터가 어느 정도 [[데포르메]]화 되어 있다. 이것을 굳이 필수요소로 지정하는 원인은 등신의 변화가 벨트의 길이와 캐릭터의 리치에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이다. 애초에 클래식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의 대표인 [[파이널 파이트]]의 성공요소중 하나가 화면에 꽉꽉 들어차는 큰 캐릭터들의 액션이 주가 되었기 때문에.] * 필드는 가로로 길기 때문에 세로로는 거의(혹은 전혀) 스크롤(화면이동)하지 않는다.[*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. [[http://romhustler.net/img/screenshots/mame_new/ingame/downtown.png|다운타운(Downtown)]] 같은 경우는 가로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세로로도 움직였다. 게릴라 워즈 같은 경우도 이와 비슷하지만 그 쪽은 총을 들고 싸우므로 약간 거리가 있을 듯?] * 다수의 적을 상대로 한, 때리고 '''날리는''' 근접 격투전을 기본으로 한다. * [[대전 격투 게임]] 같은 가드가 기본적으로 없다. 있어도 커맨드가 복잡하거나 가드를 성공시키기가 어렵다. 방어를 위한 동작은 가드보다는 회피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.[* 대표적으로 가드를 채용한 게임이 캡콤의 [[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]]. 그리고 던전 앤 드래곤에서 방패를 든 캐릭터 한정으로 가드가 사용이 가능하다. 그리고 [[삼국전기]]와 [[가디언즈(게임)|가디언즈]]에도 가드가 있다.] * 공격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연속으로 공격을 넣을 수 있고, 히트시 약, 중, 강 순서로 데미지를 주고 최종적으로 강공격이 히트하면 상대가 뒤로 날아가 다운. 다운시에는 일반적인 공격은 들어가지 않는다. * 캐릭터의 공격과 점프 등의 이동방향은 가로(X)축으로 제한적이며, 세로(Y)축으로 멀리 떨어진 적에게는 공격이 거의 명중하지 않는다. * 앞뒤에서 적에게 둘러싸인 위험한 상황을 대비한 탈출 필살기([[메가크래시]])를 제공하고 있다. * 3D게임에는 적합하지 않고, 기본적으론 2D기반에서만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춘 장르. 다만 3D 그래픽으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을 만드는 경우[* 이경우 3D로 [[사이드뷰]] 구현할때 처럼 카메라 방향과 거리를 고정.]도 상당히 늘어났다. [[다이너마이트 형사]]나 남코의 [[철권 시리즈]] 콘솔 이식판의 [[철권중|철권 포스 모드]] 정도가 대표적이며, [[섬란 카구라]] 같은 모에 게임으로도 발을 넓히고 있다. 벨트스크롤 액션은 스틱(레버)의 방향에 따라 캐릭터의 시점도 변하기 때문에(주로 앞, 뒤로) [[대전 격투 게임]]처럼 [[필살기 커맨드]]를 입력해서 필살기를 쓰는게 제한된 편이다. ↓↙← 같은 커맨드의 경우 입력하는 순간 뒤로 방향을 전환하므로 이런 류의 커맨드가 나오는 일은 드물다. 커맨드 입력 필살기가 있는 대표적인 게임인 던전 앤 드래곤즈의 경우, ↓↘→와 ↓↑ 커맨드는 있어도 다른 입력은 없다. 예외적으로 [[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]]은 어지간한 격투 게임 뺨치는 다양한 커맨드를 가지고 있어서 수많은 기술을 쓸 수 있다. 또한 [[던전 앤 파이터]]의 성공 이후 범람하고 있는 온라인 벨트스크롤 액션게임들은 커맨드를 아예 단축키로 대체하거나, 커맨드와 단축키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으로 수많은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. 다만 이런 게임들도 장르 특성상 레버를 ↓↙← 같이 뒤로 입력하는 기술들은 거의 없다. * 체력의 경우 회복수단이 게임마다 다르다. 기본적으로 중간에 나오는 회복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회복된다. 게임에 따라서 스테이지 클리어시 체력이 완전회복 혹은 일정량만 회복하거나(던전 앤 드래곤,전국전승) 혹은 보스가 체력아이템을 드랍(삼국전기)하는 등으로 나뉘어진다. 혼자서도 다인 플레이를 할 수 있게 게임 내에서 아군 CPU 기능을 넣어주는 경우가 있다. 특히 RPG 파티 개념이 섞인 작품[*예시 [[드래곤즈 크라운]], [[Blightbound]] 등]에서 그런 경우가 많은 편.[* 아군 CPU 기능이 해금 요소로 존재하거나 처음부터 지원하는 경우 따로 각주를 달아놓았다.] 용량의 차이에 따라 나오는 적이 양적, 질적으로 달라진다. [[쓰레기 게임]] 수준으로 용량이 부실한 경우 명색이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라면서 한 화면에 적이 최대 3명 까지만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